이스라엘, 예멘 수도 에너지 인프라 공습…"7명 사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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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24일(현지시간) 예멘 수도 사나의 에너지 기반시설을 노려 공습했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운영하는 알마시라 방송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사나에 있는 석유 시설, 사나 남쪽의 히지즈 발전소 등이 이스라엘군에 폭격당해 최소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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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예멘 수도 사나 에너지 인프라에 공습" [엑스 @ahmadslmanx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yonhap/20250825000817666ikbh.jpg)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이 24일(현지시간) 예멘 수도 사나의 에너지 기반시설을 노려 공습했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운영하는 알마시라 방송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사나에 있는 석유 시설, 사나 남쪽의 히지즈 발전소 등이 이스라엘군에 폭격당해 최소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다만 현지 방공망이 이스라엘 항공기들을 대부분 막아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현지 언론인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잔인한 시온주의자 점령군(이스라엘)이 사나의 에너지 시설을 노렸다"며 공습 피해지역에 불기둥이 솟아오르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스라엘의 이번 공습은 지난 22일 후티가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한 보복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예멘 대통령궁이 위치한 군사시설과 발전소 2곳, 연료 저장시설 등을 표적으로 공격했다며 "후티 테러 정권이 최근 이스라엘 영토에 미사일과 무인기(드론)을 쏘는 등 반복적인 공격을 가한 데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다.
이날 앞서 이스라엘군은 22일 후티가 쐈던 미사일 잔해를 분석한 결과 후티가 집속탄두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후티는 지난 2023년 10월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하자 팔레스타인 지원을 명분으로 이스라엘에 미사일과 무인기(드론)를 발사해 왔으며, 집속탄을 쓴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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