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금강불괴' 13시즌 동안 한 번밖에 안다쳤던 2425억 내야수, 왼발 타박상으로 2번째 부상자 명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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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에서 가장 다치지 않는 선수로 불리며 '금강불괴'를 자랑했던 마커스 시미언(텍사스 레인저스)이 무려 8시즌 만에 부상을 당했다.
시미언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은 지난 2017년 초반 애슬래틱스(당시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에서 오른쪽 손목 부상으로 약 3개월을 결장한 이후 처음이다.
브루스 보치 텍사스 감독은 "시미언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 스스로 불만을 품을 것"이라고 말하며 "그는 매일 경기장에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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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장 다치지 않는 선수로 불리며 '금강불괴'를 자랑했던 마커스 시미언(텍사스 레인저스)이 무려 8시즌 만에 부상을 당했다.
'ESPN'은 최근 시미언이 지난 22일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1회 말 파울 타구에 맞아 왼발 타박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텍사스 구단은 시미언을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시미언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은 지난 2017년 초반 애슬래틱스(당시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에서 오른쪽 손목 부상으로 약 3개월을 결장한 이후 처음이다.
시미언은 지난 2022시즌을 앞두고 텍사스와 7년 1억 7,500만 달러(약 2,425억 원) 계약을 맺은 뒤 3시즌 반 동안 단 6경기만을 결장했다.
브루스 보치 텍사스 감독은 "시미언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 스스로 불만을 품을 것"이라고 말하며 "그는 매일 경기장에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말하는 것은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시미언은 이번 시즌 타율은 0.230에 그쳤으나 15홈런 62타점을 올리며 팀 동료 코리 시거와 함께 훌륭한 키스톤 콤비를 이루고 있다.
한편, 텍사스는 시미언에 이어 에반 카터마저 부상을 당했다. 카터는 같은 경기에서 손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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