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전 日총리의 농담…“이 대통령과 만남 기록세워보고 싶어”...이대통령 “더 큰 공동이익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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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오전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를 비롯한 일한의원연맹 소속 정치권 인사들을 접견했다.
이 대통령이 스가 전 총리를 만난 건 지난달 30일 취임 후 첫 외빈으로 스가 전 총리를 포함한 일한의원연맹 대표단을 용산 대통령실에 초청한 뒤 20여일 만이다.
이에 스가 전 총리 등은 한일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이 대통령이 바쁜 일정에도 첫 양자 해외 방문국으로 일본을 찾아준 점에 환영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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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오전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를 비롯한 일한의원연맹 소속 정치권 인사들을 접견했다. 이 대통령이 스가 전 총리를 만난 건 지난달 30일 취임 후 첫 외빈으로 스가 전 총리를 포함한 일한의원연맹 대표단을 용산 대통령실에 초청한 뒤 20여일 만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접견에서 이른 시일 내에 다시 대화를 나누게 된 점에 대해 기쁘다는 뜻을 밝혔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전날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의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한 뒤 “한국과 일본이 함께할 때 양국이 더 큰 공동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에 스가 전 총리 등은 한일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이 대통령이 바쁜 일정에도 첫 양자 해외 방문국으로 일본을 찾아준 점에 환영의사를 밝혔다.
특히 스가 전 총리는 “이 대통령과 얼마나 자주 만나는지 (만남 횟수) 기록을 세워보고 싶다”고 언급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강 대변인이 전했다.
양측은 그러면서 한국과 일본이 미래지향적 상생협력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후 일본 입헌민주당 노다 요시히코 대표 및 의원단을 접견하고 양국이 가까운 이웃으로서 글로벌 환경 변화 속에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는 데 공감을 표했다.
이 대통령과 노다 대표는 견고하고 성숙한 한일관계 구축을 위해 정부 간 채널 뿐 아니라 의원외교를 통해서도 지속적 소통과 협력을 이어 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데 공감을 표했다.
장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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