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롯데전서 5-17 대패…12연패 탈출 희생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의 12연패 탈출 희생양이 됐다.
NC는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홈경기에서 5-17로 대패했다.
5회초에도 NC의 실점은 이어졌다.
NC는 26~28일 창원NC파크에서 리그 1위를 달리는 LG 트윈스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의 12연패 탈출 희생양이 됐다.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9회초 맷 데이비슨이 깜짝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NC 다이노스/
NC 타선은 롯데 선발 투수 벨라스케즈를 상대로 6이닝 동안 6안타(2홈런)와 2볼넷만을 얻어내는 데 그쳤다.
NC는 1회초 1사 1, 2루에서 레이예스에게 우중간 뒤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맞았다. 2회초에는 1사 2루에서 박찬형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점수는 단숨에 0-4까지 벌어졌다.
2회말 NC도 반격에 나섰다. 2사 1, 3루에서 김형준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 한 점을 만회하며 1-4를 만들었다.
하지만 흐름을 되찾기엔 역부족이었다. 3회초에는 이호준의 적시타, 황성빈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두 점을 추가 실점하며 점수는 1-6으로 벌어졌다. NC는 3회말 김주원의 우익수 뒤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한 점 더 만회했다.
경기의 승부처는 4회초였다. NC 마운드는 무려 8점을 내줬다. 점수는 순식간에 2-14까지 벌어졌다.
5회초에도 NC의 실점은 이어졌다. 이호준에게 솔로 홈런, 박찬형에게 적시타를 얻어맞아 점수는 2-16이 됐다. 6회초에는 나승엽을 병살타 처리했지만 레이예스가 홈으로 들어오면서 한 점을 내줬고, 6회말에는 데이비슨이 2점 홈런을 때려 내며 4-17이 됐다. NC는 9회말 한 점을 더 추가했지만, 벌어진 점수를 채우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날 경기에서 NC는 투수진이 17실점으로 무너졌고, 타선 역시 상대 선발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NC 선발 이준혁은 1과 3분의 1이닝 동안 4실점한 채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전사민(1과 3분의 2이닝 2실점)-손주환(3분의 1이닝 5실점)-김태훈(1과 3분의 2이닝 5실점)-최우석(2이닝 1실점)-김민규(1과 3분의 2이닝 무실점)가 남은 이닝을 이어던졌다. 9회초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남기고는 데이비슨이 깜짝 등판해 황성빈을 아웃처리했다.
NC는 26~28일 창원NC파크에서 리그 1위를 달리는 LG 트윈스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김태형 기자 thkim@knnews.co.kr
Copyright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