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냈다, 김민재! 증명하는 데 단 1경기면 충분했다, “마라도나가 떠오르는 질주”→“더 이상 매각 고려 X”

송청용 2025. 8. 2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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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입지가 단 1경기 만에 달라졌다.

독일 매체 '키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더 이상 김민재의 이적을 고려하지 않는다.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제안이 들어오지 않는 한 이 한국인 수비수는 앞으로도 독일 명문 구단 뮌헨에서 활약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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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김민재의 입지가 단 1경기 만에 달라졌다.


독일 매체 ‘키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더 이상 김민재의 이적을 고려하지 않는다.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제안이 들어오지 않는 한 이 한국인 수비수는 앞으로도 독일 명문 구단 뮌헨에서 활약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난날 김민재는 뮌헨의 매각 대상으로 여겨졌다. 실제로 독일 분데스리가 소식에 정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마저 지난 6월 “김민재는 뮌헨에서 확실히 매각 대상으로 분류된 선수다. 뮌헨은 다른 구단들의 관심을 인지하고 있으며,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시 그를 이적시키는 데 열려있다. 뮌헨은 그의 이적료를 새로운 센터백 영입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김민재는 굳건했다. 단 한 경기로 이 같은 여론을 180° 뒤집는 데 성공했다. 김민재가 속한 뮌헨은 23일 오전 3시 30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전(1라운드)에서 RB 라이프치히에 6-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김민재는 후반 23분 조나단 타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으며, 짧은 시간임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후반 33분 중앙선 부근에서 상대의 패스를 커트해 문전 앞까지 드리블 돌파를 시도했으며, 최종적으로 해리 케인의 세 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에 타는 경기 후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디에고 마라도나가 떠오르는 아름다운 질주였다. 축하한다”라고 전했으며, 독일 ‘스포엑스’는 “본인의 별명인 ‘몬스터’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 자기 진영 깊숙한 곳에서부터 경기장 절반을 질주해 케인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라고 평가했다.


이제 김민재는 주전 자리를 되찾기 위해 나아간다. 뮌헨은 다가오는 28일 오전 3시 45분 독일 비스바덴에 위치한 브리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독일 DFB 포칼 1라운드에서 SV 베헨 비스바덴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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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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