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대거 빠져도 승리' FC서울, 울산 HD 3-2 제압하며 5위 유지

이종균 2025. 8. 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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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주전 선수들 대거 빠진 상황에서도 울산 HD를 꺾고 5위를 지켰다.

서울은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7라운드 울산과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서울은 10승 10무 7패(승점 40)로 5위를 유지했고, 울산은 9승 7무 11패(승점 34)로 8위에 머물렀다.

후반 37분 울산은 강상우-이희균으로 이어지는 좋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서울 수비진의 육탄방어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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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윤의 골에 기뻐하는 서울 선수들
FC서울이 주전 선수들 대거 빠진 상황에서도 울산 HD를 꺾고 5위를 지켰다.

서울은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7라운드 울산과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서울은 10승 10무 7패(승점 40)로 5위를 유지했고, 울산은 9승 7무 11패(승점 34)로 8위에 머물렀다.

포문을 연 것은 서울이었다. 전반 6분 김진수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최준이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울산은 전반 22분 조현택의 크로스를 고승범이 아웃프런트 슈팅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뽑았지만, 서울의 화력이 더 뜨거웠다.

전반 30분 김진수의 왼발 크로스를 조영욱이 높은 타점에서 헤더로 마무리해 재역전에 성공했고, 전반 38분에는 둑스-안데르손-황도윤으로 이어지는 연결 플레이로 세 번째 골을 완성했다.

서울은 득점 1분 후 둑스의 추가 골 기회가 골대에 맞고 나와 아쉬워했지만, 전반을 3-1로 마감했다.

후반 울산은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다. 후반 8분 라카바의 돌파 후 강상우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높게 떴고, 3분 뒤 이진현의 강한 오른발 슈팅은 골키퍼 최철원이 막아냈다.

서울도 후반 14분 김진수의 크로스가 골대를 맞고 나가는 아쉬운 장면이 있었다.

후반 37분 울산은 강상우-이희균으로 이어지는 좋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서울 수비진의 육탄방어에 막혔다.

울산은 후반 추가시간 에릭의 득점으로 1점차까지 추격했지만, 더 이상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며 3-2 패배를 당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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