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사단, 왕이 외교부장에 이재명 대통령 친서 전달…“한중관계 정상궤도 기대”

박승현 2025. 8. 2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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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파견한 대중(對中) 특사단이 24일 베이징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을 만나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고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왕이 부장은 "오늘은 한중 수교 33주년으로, 중국은 양국 관계를 시종일관 중시해왔다"며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실질 협력을 심화해 양국 관계를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발전시키길 희망한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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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특사단장(왼쪽), 中왕이와 면담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파견한 대중(對中) 특사단이 24일 베이징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을 만나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고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병석 전 국회의장이 단장을 맡은 특사단은 이날 면담에서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대외정책 방향을 설명하며,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실질적 발전을 강조했습니다.

박 단장은 "최근 몇 년간 어긋난 한중관계를 정상 궤도로 돌려놓기 위해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며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시진핑 주석이 참석해 주기를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왕이 부장은 "오늘은 한중 수교 33주년으로, 중국은 양국 관계를 시종일관 중시해왔다"며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실질 협력을 심화해 양국 관계를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발전시키길 희망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양측은 모두발언 전 기념 촬영 자리에서 덕담을 나누며 우호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특사단은 왕이 부장과의 면담 이후 한정 국가부주석,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 등 중국 주요 인사들을 잇달아 만날 예정입니다.

#중국 #이재명 #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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