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스윕' KIA, 속절없이 5연패

이재혁 2025. 8. 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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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군단이 연패의 늪에 빠지며 점점 가을과 멀어지고 있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LG트윈스와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올러가 내려간 이후 KIA는 최지민(0.1이닝 무실점)-조상우(0.2이닝 무실점)-성영탁(1이닝 무실점)-전상현(1이닝 무실점)이 이어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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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LG에 1-2 무릎
위즈덤, 시즌 30호 대포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아담 올러. KIA구단 제공.

호랑이군단이 연패의 늪에 빠지며 점점 가을과 멀어지고 있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LG트윈스와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앞서 LG와 시리즈 2경기를 모두 졌던 KIA는 이날 경기마저 패하며 스윕패를 당했다.

KIA는 58패(54승 4무)째를 당하며 승률이 0.482로 하락했다. 승패 마진도 -4까지 떨어졌다.

이날 KIA선발투수로 나선 아담 올러는 역투에 역투를 반복했다. 6이닝 동안 86개의 공을 던진 올러는 3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6회 1사 후 박해민에게 안타를 맞기 전까지 노히트행진을 펼쳤을 정도로 구위에 힘이 있었다.

타선은 상대 앤더스 톨 허스트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매이닝 득점권에 주자가 나가며 득점권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다.

3회 패트릭 위즈덤이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152km/h 직구를 잡아당겨 비거리 130m 솔로홈런(시즌 30호)를 때려냈을 뿐이었다. 위즈덤은 이 홈런으로 2020년 프레스턴 터커 이후 5년만에 30홈런 고지를 점령한 타이거즈 소속 외국인타자가 됐다.

올러가 내려간 이후 KIA는 최지민(0.1이닝 무실점)-조상우(0.2이닝 무실점)-성영탁(1이닝 무실점)-전상현(1이닝 무실점)이 이어던졌다.

KIA는 9회 말 마지막 공격에서 2사 만루의 찬스를 잡았다. 한준수가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중견수 방면 펜스 앞까지 날아가는 큼지막한 타구를 만들었으나 LG 박해민이 이를 잡아내면서 KIA는 1-2로 패하고 말았다.

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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