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령대 메달 수확'…한국 공기소총 혼성팀, 아시아선수권서 신화 썼다

이규원 기자 2025. 8. 2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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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기소총 혼성팀이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모든 연령대에서 메달을 차지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23일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한국은 청소년(유스) 부문에서 은메달, 일반부와 주니어부에서는 각각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는 30일까지 이어지며, 한국 선수단은 산탄총·25m 권총·50m 소총 등 화약총 종목에서도 추가 메달 획득에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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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터 일반·주니어까지…한국, 공기소총 혼성전서 은·동메달 모두 획득
“국제 무대 경험 부족에도 4개 메달”…청소년 사격 감독, 가능성에 만족

(MHN 이규원 기자) 한국 공기소총 혼성팀이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모든 연령대에서 메달을 차지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23일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한국은 청소년(유스) 부문에서 은메달, 일반부와 주니어부에서는 각각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유스부 경기에 나선 김민서(매천중)와 신성우(인천체고)는 뛰어난 호흡을 선보이며 시상대 두 번째 자리에 올랐다.  

일반부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박하준(KT)이 권은지(울진군청)와 팀을 이뤄 동메달을 따냈다. 두 선수는 각각 이번 대회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한 바 있다.  

주니어부에서는 이현서(경남대)와 김서현(한국체대) 듀오가 혼성팀 동메달을 추가했다.  

청소년 대표팀은 모든 일정 마무리 후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대회 유스부는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로 총 4개의 메달을 쌓으며 눈에 띄는 성적을 거뒀다.  

김경재 청소년 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이 국제 대회 경험이 부족했지만 4개의 메달을 획득한 데 자부심을 표하며, 권총과 소총 전 종목에서 고르게 메달을 수확한 점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했다.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는 30일까지 이어지며, 한국 선수단은 산탄총·25m 권총·50m 소총 등 화약총 종목에서도 추가 메달 획득에 도전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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