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조기 개통 어려울 전망

김주희 2025. 8. 2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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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조기 개통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감사원은 최근
국토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대한 감사 결과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공사와 관련해
시공사의 기본 설계에서
해저 8개 막장을 동시 굴착 함으로써
13개월 조기 개통하는 계획이 제시됐지만,
실시설계 계약 과정에서 삭제되면서
조기 개통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당초 기본 설계에 반영된 대로
여유 공기 확보와 함께
암매각 방안도 당초대로 복원하라며
시공사 측과 재협의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여수~남해 해저터널 사업은
여수 신덕과 남해 서면을 잇는 7.31㎞ 구간으로 총사업비 6,717억 원이 투입되며,
현재 개통 목표는 2031년 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