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GK 문제’ 맨시티, 토트넘전 ‘또 골키퍼 실책’···세계 최고 키퍼 영입해 문제 해결한다 “개인 합의 완료”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잔루이지 돈나룸마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돈나룸마가 맨시티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맨시티는 돈나룸마와 장기 계약 체결할 준비를 마쳤다. 수수료 문제로 현재 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과 대화를 진행 중이다”라며 “에데르송 방출 여부에 따라 거래 결과가 결정될 것이다. 에데르송은 지금 갈라타사라이와 여전히 협상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원래 맨시티의 주전 수문장은 에데르송이다. 지난 2014-2018시즌부터 펩 과르디올라가 이끄는 맨시티에서뛰어난 발밑과 준수한 선방 능력으로 오랜 기간 활약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선방 능력이 항상 지적됐다. 208경기 만에 100번의 무실점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세 번째로 빠른 속도로 기록만 보면 뛰어난 선방 능력을 갖춘 골키퍼지만, 맨시티는 강팀으로 비슷한 수준의 팀과 맞대결이 아니면 상대는 슈팅을 많이 시도할 수 없다. 자연스럽게 에데르송의 클린시트 확률은 올라간다.
결정적으로 맨시티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처럼 한 번의 실수가 치명적인 토너먼트에서 에데르송 때문에 여러 번 위기에 몰린 적 있다. 결국 2025-2026시즌 리그 2라운드가 진행된 시점에서 에데르송은 벤치로 밀렸다.
새 시즌 리그 두 경기 골문은 제임스 트래포드가 지켰다. 문제는 토트넘과 2라운드 경기에서 패스 실수를 저질러 실점을 헌납했다. 결국 팀은 토트넘에 0-2로 패배했다. 맨시티는 지긋지긋한 골키퍼 문제를 돈나룸마를 영입해 해결할 생각이다.

돈나룸마는 현재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평가된다. 그는 1999년생 이탈리아 국적으로 데뷔 당시 레프 야신과 함께 축구 골키퍼 역사상 최고로 평가받는 잔루이지 부폰의 후계자로 큰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 시즌 PSG에서 자국 1부 리그, 자국 최고 권위 컵, UEFA 챔피언스리그를 한 시즌에 우승하며 구단 최초 ‘트레블’을 달성했다.
돈나룸마는 이번 시즌 PSG를 떠나는 것이 확정됐다. 그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타깝게도 누군가는 내가 더 이상 이 팀의 일원이 되어 팀의 성공에 이바지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 매우 실망스럽고 낙담했다”며 이별을 발표했다.
돈나룸마는 맨시티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고 알려졌다. 과연 최종 합의까지 마칠 수 있을지 많은 팬의 관심이 집중된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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