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레전드' 정수빈, 두산 구단 역사상 최다 출장 1795경기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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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외야수 정수빈(34)이 구단 역사상 최다 출장 신기록을 세웠다.
정수빈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하며 통산 1795경기 출전의 구단 신기록을 달성했다.
2009년 유신고를 졸업하고 2차 5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한 정수빈은 첫해부터 주전급 외야수로 자리 잡았다.
2011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주전 중견수로 나서며 뛰어난 수비력과 빠른 발로 '두산 육상부'를 상징하는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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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하며 통산 1795경기 출전의 구단 신기록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은 은퇴한 김재호의 1794경기였다.
2009년 유신고를 졸업하고 2차 5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한 정수빈은 첫해부터 주전급 외야수로 자리 잡았다. 2011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주전 중견수로 나서며 뛰어난 수비력과 빠른 발로 '두산 육상부'를 상징하는 선수가 됐다.
올 시즌에도 팀의 주전 중견수로 잠실의 드넓은 외야를 책임지고 있다.
정수빈은 "프로 원년부터 쌓인 베어스 역사의 한 페이지에 내 이름을 남겨서 진심으로 영광"이라며 "매 시즌 큰 부상 없이 뛴 나날이 쌓인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역사에 이름을 남기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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