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쏘니의 '캡틴 본능'은 어쩔 수가 없구나...韓 대표팀- 토트넘에서 보여준 '리더십', 미국에서도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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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주장은 아니지만, 주장다운 모습은 여전했다.
이날 LAFC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6분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신고했다.
흥미롭게도 LAFC의 공식 주장은 손흥민이 아닌 애런 롱이다.
이처럼 꾸준히 남다른 리더십을 발휘했던 그는 주장이 아니었음에도 LAFC 선수들에게 '캡틴 본능'을 선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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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정식 주장은 아니지만, 주장다운 모습은 여전했다.
손흥민의 로스앤젤레스(LA)FC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8라운드에서 FC댈러스와 1-1로 비겼다. 이날 LAFC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6분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신고했다. 여기에 더해 8번의 기회를 창출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고, 경기 후 공식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손흥민이 이날 경기에서 보여준 것은 단순히 좋은 경기력만은 아니었다. 그는 여러 차례 주장다운 모습을 보였다.
전반 22분에는 팀 동료 이고르 제주스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주심은 이를 확인하지 못하고 경기를 진행시켰다. 이에 손흥민은 제주스의 상태를 확인한 뒤, 주심에게 경기를 멈춰달라고 요청했다. 마치 주장인 것처럼 팀 동료를 적극적으로 챙기는 모습이었다. 이후 제주스는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갔고, 교체로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동료의 격한 항의를 말리기도 했다. LAFC 팀 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데니스 부앙가가 상대 선수와 경합 도중 박스 안에서 넘어졌다. 이에 부앙가는 주심에게 페널티킥이 아니냐고 항의했다. 여기서 손흥민이 등장해 부앙가를 말리며 진정시켰다. 결국 부앙가는 항의로 인해 옐로카드를 받았다. 만약 손흥민이 말리지 않았다면 퇴장으로 이어졌을 수 있는 장면이었다.
손흥민은 경기장에서 '캡틴 본능'을 뽐냈다. 흥미롭게도 LAFC의 공식 주장은 손흥민이 아닌 애런 롱이다. 하지만 손흥민은 마치 주장처럼 동료들을 여러 차례 다독였다.
어쩔 수 없는 본능이었다. 손흥민은 현재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이다. 또한 2023-24시즌부터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완장을 착용하며 팀을 이끌었던 바 있다. 이처럼 꾸준히 남다른 리더십을 발휘했던 그는 주장이 아니었음에도 LAFC 선수들에게 '캡틴 본능'을 선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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