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좋겠다! ‘신입생’ 쿠냐의 당찬 포부, “압박감은 특권”→풀럼전에서 데뷔골 도전

송청용 2025. 8. 2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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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입생 마테우스 쿠냐가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쿠냐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는 쿠냐가 맨유에서 데뷔전을 치른 18일 아스널전 이후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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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입생 마테우스 쿠냐가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쿠냐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는 쿠냐가 맨유에서 데뷔전을 치른 18일 아스널전 이후에 진행됐다.


쿠냐는 이날 맨유라는 클럽이 주는 압박감에 대해 “압박감이 큰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나는 늘 이곳에 오고 싶어 했다. 나는 이 압박감을 특권으로 느끼려고 한다. 늘 꿈꾸던 곳에 왔는데 압박감을 핑계로 댈 수는 없다”라고 답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의 존재가 컸다. 아모림 감독은 한결같이 쿠냐를 응원했다. 이에 쿠냐는 “아모림 감독은 내게 포지션과 역할을 설명하는 등 많은 도움을 줬다. 덕분에 지금 아주 잘 적응했고, 편안하다. 그는 언제나 나를 더 앞으로 밀어주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아모림 감독과 내 포지션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내게 가장 잘 맞는 위치는 중원과 공격수 사이, 그러니까 10번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전방 뒤에서 더 많은 공간을 만들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라고 전했다.


앞서 맨유는 18일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개막전(1라운드)에서 아스널에 0-1로 패했다.


비록 팀은 패했지만, 데뷔전을 치른 쿠냐만큼은 합격점을 받았다. 실제로 ‘스카이 스포츠’는 “쿠냐의 에너지와 열정은 아스널전에서 그대로 드러났다. 그는 4개의 슈팅과 4번의 드리블을 기록하면서 팀 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라고 평가했다.


이제 쿠냐는 데뷔골에 도전한다. 쿠냐가 속한 맨유는 25일 오전 12시 30분 영국 풀럼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PL 2라운드에서 풀럼과 맞붙는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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