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연설 담당 신동호 시인, 정청래 메시지 담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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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연설비서관을 지낸 화천 출신 신동호 시인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메시지실장으로 일한다. 문재인 정부에서 5년 동안 전 국민들을 대상으로 '통합의 메시지'를 발신해 온 신동호 시인이 여당에서도 강성으로 꼽히는 정청래 대표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24일 본지 취재 결과 신동호 시인은 당대표 비서실에서 메시지 업무를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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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연설비서관을 지낸 화천 출신 신동호 시인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메시지실장으로 일한다.
문재인 정부에서 5년 동안 전 국민들을 대상으로 ‘통합의 메시지’를 발신해 온 신동호 시인이 여당에서도 강성으로 꼽히는 정청래 대표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24일 본지 취재 결과 신동호 시인은 당대표 비서실에서 메시지 업무를 총괄한다.
정청래 대표가 지난 2017년 대선 직후 한 방송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든 숨은 조력자들의 하나로 메시지업무를 총괄한 신 전 비서관을 꼽은 적도 있다.
오는 9월 1일자 민주당 사무처당직자 인사로 메시지 분야를 포함한 당대표 비서실 진용도 새로 꾸려져 하반기 정국을 이끌 정청래 대표발(發) 메시지의 방향성이 주목된다.
신동호 시인은 강원고와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중앙대 예술대학원 문학 석사를 졸업했다. 시집 ‘겨울 경춘선’, ‘장촌냉면집 아저씨는 어디 갔을까?’, ‘그림자를 가지러 가야한다’ 등을 냈고, 이용악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지난 1월에는 청와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역대 대통령의 연설문·담화문 등으로 읽은 책을 따라가는 책 ‘대통령의 독서’를 펴냈다. 김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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