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고백' 이경실 "욕실 바닥에서 잠들어…아들 심장 멎는 줄"

김유진 기자 2025. 8. 2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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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실이 갱년기 당시 겪었던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4일 방영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20회에서는 이경실과 이순실이 출연해 갱년기를 주제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이순실은 "언니 만나면 꼭 물어보고 싶었다. 갱년기 왔냐"고 물었고 이경실은 "당연히 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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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이 갱년기 당시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방송인 이경실이 갱년기 당시 겪었던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4일 방영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20회에서는 이경실과 이순실이 출연해 갱년기를 주제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이순실은 "언니 만나면 꼭 물어보고 싶었다. 갱년기 왔냐"고 물었고 이경실은 "당연히 왔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순실은 "연예인은 자기 관리가 철저하니까 갱년기가 없는 줄 알았다"고 놀라워했다.

갱년기 토크를 하는 이경실과 이순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이어 이경실은 갱년기 시절 겪었던 특별한 경험을 언급했다.

이경실은 "나는 몰랐는데 우리 아들이 나를 보고 깜짝 놀랐던 적이 있다"며 "갱년기 때 안방 화장실에서 누워 자고 있었는데 아들이 들어와 내가 쓰러진 줄 알았다. 나를 자세히 보고 나서 자고 있는 걸 알아챘다. 아들 심장이 멎을 뻔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이경실은 "욕실 타일 바닥이 차가워서 누우면 그렇게 시원하다. 입 돌아가는 건 상관도 안 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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