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규현 교통사고, 가장 큰 고통"... 콘서트 중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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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가 지난 2007년 발생했던 멤버들의 교통사고를 언급하며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가장 큰 위기이자 고통은 저희가 교통사고가 났을 때"라고 지난 2007년 발생했던 멤버들의 교통사고를 언급했다.
이에 규현은 "사실 전 아무렇지도 않다. 우리 멤버들이 그 이후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서 참 감동을 받았다. 그 때 '앞으로 아무리 힘들게 해도 다 참을게'라고 했지만 안 참더라"라고 너스레를 떨며 멤버들과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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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가 지난 2007년 발생했던 멤버들의 교통사고를 언급하며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슈퍼주니어는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주년 기념 콘서트 '슈퍼쇼10(SUPER SHOW 10)' 3회 차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그간 슈퍼주니어가 발매한 히트곡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특히 멤버들은 공연 중반 직접 2층 객석을 찾아 보다 가까이서 팬들을 만나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후 다시 무대에 오른 이특은 "20년 동안 행복한 일들이 정말 많았다. 하지만 행복만큼 아프고 슬펐던 일들도 참 많았던 것 같다. 그 때마다 멤버들과 엘프들이 함께 울고 걱정해주면서 걸어온 것 같다"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장 큰 위기이자 고통은 저희가 교통사고가 났을 때"라고 지난 2007년 발생했던 멤버들의 교통사고를 언급했다. 당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로 인해 규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혼수상태 속 응급 수술을 받았고, 극적으로 건강을 회복했다.
이특은 "저랑 신동이랑 은혁이가 다른 병원에 있었을 때 규현이의 사고 소식을 뉴스로 접했었다. 저희끼리 화장실에 가서 부둥켜 안고 울었던 기억이 난다"라고 당시를 추억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돌아보면 추억이지만 그 때 생각을 해보면 우리가 어떻게 견뎠을까 생각도 들고, 규현이가 지금 이렇게 건방지게 있는 모습이 너무 좋다. 그 때의 고통과 슬픔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행복하고 밝은 모습으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이에 규현은 "사실 전 아무렇지도 않다. 우리 멤버들이 그 이후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서 참 감동을 받았다. 그 때 '앞으로 아무리 힘들게 해도 다 참을게'라고 했지만 안 참더라"라고 너스레를 떨며 멤버들과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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