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2-3 홈 역전패' 설욕 노리는 포항 박태하 감독, "분석 충분히 했다... 실패 반복 안할 것"

임기환 기자 2025. 8. 2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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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박태하 감독이 전북 현대를 맞아 설욕전에 나선다.

포항은 24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전북 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1부) 2025 2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최근 3경기에서 무실점 1-0 3연승을 달리고 있는 포항이지만, 전북도 만만치 않다.

포항은 지난달 19일 홈에서 전북을 맞아 2-0로 앞서다가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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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포항)

포항 스틸러스 박태하 감독이 전북 현대를 맞아 설욕전에 나선다.

포항은 24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전북 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1부) 2025 2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포항은 12승 5무 9패, 승점 41로 4위에 자리하고 있다. 전북은 18승 6무 2패, 승점 60으로 단독 선두 자리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다. 포항이 이기면 대전 하나시티즌을 제치고 3위까지 오를 수 있다. 전북이 이기면 우승에 한 발 더 가까워진다. 

최근 3경기에서 무실점 1-0 3연승을 달리고 있는 포항이지만, 전북도 만만치 않다. 전북은 리그 22경기에서 패배가 없다. 이날 최소 무승부만 거둬도 무패 행진은 23경기로 늘어난다. 전북 자신들이 세운 K리그 역대 두번째 기록이다. 

그렇지만 포항은 이번만큼은 질 수 없다는 각오다. 포항은 지난달 19일 홈에서 전북을 맞아 2-0로 앞서다가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전반에만 홍윤상과 이호재의 연속골로 앞서 나가다가 이승우, 티아고, 이호재 자책골로 무너졌다.

박 감독의 각오는 결연하다. 그는 "패배를 반복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뭐가 잘못했는지 충분히 분석했다. 대처를 철저하게 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키맨 기성용 투입이 변수다. 기성용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박 감독은 "전체 흐름을 보고 투입 상황을 봐야 한다. 선수의 의지는 강하다. 오래 쉰 게 아니니 절반 정도는 뛸 수 있다"라고 기성용 투입 시점을 전망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프로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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