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드론에 쿠르스크 원전 화재"…곧 진화

김재영 기자 2025. 8. 2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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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24일 우크라이나가 간밤에 서북부 접경지 쿠르스크 지역에다 드론을 날려 원자력 발전소 화재를 일으켰다고 비난했다.

우크라 드론은 여러 발전 및 에너지 시설을 노렸다고 러시아는 주장했다.

핵시설 화재는 어떤 부상 발생도 없이 신속하게 진화되었다고 발전소 측이 텔레그램으로 말했다.

이에 맞서 우크라 방공 당국도 러시아가 새벽까지 72개의 실제 공격 드론 및 폭탄 없는 미끼 드론 그리고 순항 미사일 1개를 우크라 땅으로 발사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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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독립 34주년 기념
[AP/뉴시스] 34년 전인 1991년 8월 24일 사진으로 우크라인들이 독립이 선포되자 국회 앞에서 축하하고 있다

[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러시아는 24일 우크라이나가 간밤에 서북부 접경지 쿠르스크 지역에다 드론을 날려 원자력 발전소 화재를 일으켰다고 비난했다.

우크라 드론은 여러 발전 및 에너지 시설을 노렸다고 러시아는 주장했다. 핵시설 화재는 어떤 부상 발생도 없이 신속하게 진화되었다고 발전소 측이 텔레그램으로 말했다.

드론에 변압기가 부서졌으나 방사능 레벨은 정상 범위를 유지했다는 것이다.

유엔의 핵 감찰 기관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원전 내 변압기 한 개가 '군사 행위'로 불이 났다는 언론 보도를 알고 있으나 아직 객관적인 확인 보고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새벽까지 야간에 러시아 영토로 날아온 우크라 드론 95개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맞서 우크라 방공 당국도 러시아가 새벽까지 72개의 실제 공격 드론 및 폭탄 없는 미끼 드론 그리고 순항 미사일 1개를 우크라 땅으로 발사했다고 비난했다. 이 중 48개 드론이 격추 혹은 잼밍 처리되었다는 것이다.

일요일인 이날은 우크라가 옛 소련 해체로 1991년 독립한 34주년 기념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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