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호, 브라질 여성에게 성추행 당해 "강제 입맞춤 시도…"

김진석 기자 2025. 8. 2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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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캡처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유나이트 은호가 브라질 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현지시간 21일 브라질 일간 G1에 따르면 유나이트는 17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제18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당시 영상을 보면 유나이트 멤버들이 시민들 사이로 지나가던 순간 사람들을 비집고 앞으로 나온 한 여성이 은호를 향해 손을 뻗더니 얼굴을 들이민다. 깜짝 놀란 은호는 몸을 피하고 해당 여성은 관계자에 의해 제지당했다.

해당 영상이 브라질 팬들 사이에서 확산됐고 현지 팬들은 '분명한 성추행이다'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신체의 자유를 침해하는 범죄'라고 지적했다. 나아가 '이 여성은 유나이트의 팬이 아니다. 범죄자일 뿐'이라는 강도 높은 비난도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행사 조직위원회는 '한 팬이 아티스트에게 강제로 입맞춤을 시도한 성추행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어떠한 형태의 성추행도 용납될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밝혔다.

유나이트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SNS에 '일부 팬의 과도한 접근으로 인해 아티스트의 신변을 위협하는 안전사고가 발생한 상황이 있었다.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스케줄 시 안전거리 유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은호는 팬 소통 플랫폼에' 당황했지만 엄청난 반사신경으로 피했다. 괜찮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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