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eview] ‘외데고르+사카 부상’ 아스널이 5-0 대승에도 웃지 못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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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의 사전적인 의미는 '만약에 ~라면'이다.
아스널은 2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5-0 대승을 거두며 개막 2연승에 성공했다.
아스널은 시즌 전부터 연이은 부상 악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외데고르와 사카의 부상 상태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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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IF'의 사전적인 의미는 '만약에 ~라면'이다. 은 '만약에 내가 축구 기자가 된다면'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누구나 축구 전문 기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됐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수를 발행하고 있는 'No.1' 축구 전문지 '포포투'와 함께 하는 은 K리그부터 PL, 라리가 등 다양한 축구 소식을 함께 한다. 기대해주시라! [편집자주]
아스널이 시원한 공격력을 보여주며 대승을 거뒀지만 마냥 웃을 순 없었다.
아스널은 2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5-0 대승을 거두며 개막 2연승에 성공했다.
또한 아스널은 이번 경기에서 대기록을 세웠다. 승격팀을 상대로 홈에서 치른 프리미어리그 경기서 43경기 연속 무패(38승 5무) 행진을 이어간 것이다. 이로써 첼시가 보유한 기록(37승 6무)과 타이를 이루게 됐다.
하지만 아쉬움도 남았다. '주장' 마르틴 외데고르와 '에이스' 부카요 사카가 모두 부상으로 쓰러진 것이다.
먼저 외데고르는 전반 26분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그는 어깨를 움켜쥔 채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으나 ‘괜찮다’는 사인을 보내며 경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이후에도 계속해서 어깨를 부여잡으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결국 전반 38분 외데고르를 불러들이고 이선 완예리를 교체 투입했다.
후반 6분에는 아스널의 부카요 사카가 주저앉았다. 그는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고 표정은 어둡게 변했다. 메디컬 스태프가 급히 투입돼 상태를 확인한 뒤 교체 결정을 내렸다. 드리블 과정에서 몸을 비트는 순간 왼쪽 다리 햄스트링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아스널은 시즌 전부터 연이은 부상 악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외데고르와 사카가 쓰러진 데 이어, 카이 하베르츠, 뇌르가르드, 벤 화이트와 가브리엘 제주스까지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하베르츠는 분명히 뛸 수 없는 상태다. 아직 정확한 상태를 알지 못한다. 더 많은 시간과 검사가 필요하다.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 말하는 건 피하고 싶다. 어떻게 할지 더 논의해야 한다”며 하베르츠의 상황을 전했다.
이어 “뇌르고르는 약 일주일 정도 결장할 것이다. 벤 화이트는 반응을 봐야 한다. 가브리엘 제주스는 매우 좋은 상태다. 현재로선 올바른 방향으로 잘 회복하고 있다”며 부상자들의 근황을 설명했다.
물론 이번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결과는 챙겼지만 부상자가 연이어 발생한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한편 아스널은 다음 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을 만난다.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외데고르와 사카의 부상 상태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글=’IF 기자단’ 5기 김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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