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해강, 공장 신설 MOU… “220억 투자·60명 고용”

이희원기자 2025. 8. 24. 18:2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조용 금속 판제품·공작물 제조업… “지역 경제 활력 기대”
이원근 ㈜해강 대표(왼쪽)와 유정근 영주시장권한대행(오른쪽)이 지난 22일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제조업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는 지난 22일 ㈜해강과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제조업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해강은 대구광역시에 본사를 둔 철구조물 제조 중소기업으로,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2028년까지 총 220억 원을 투자해 영주시 내 2만2000㎡ 부지에 공장을 조성하고, 6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협력업체들의 동반 이전을 위해 시와 함께 공동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향후 본사 이전까지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근 대표는 "공장 신설을 위해 여러 지역을 검토했으나, 영주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과 친기업적인 시민의식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영주시에 투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본사 이전과 함께 협력업체 이주를 적극 추진하여 회사의 발전은 물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이번 투자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유정근 시장 권한대행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과 함께 도시공업지역 등에 기업들이 활발히 입주해 영주지역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경북도민일보 | www.hidomin.com | 바른신문, 용기있는 지방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