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김희철 "20주년 콘서트, 방송 접으려 했다"... 깜짝 고백

2025. 8. 2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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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오랜만에 참여한 '슈퍼쇼10'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오랜만에 '슈퍼쇼' 무대에 오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김희철은 이날 "사실 그동안 제가 엘프들과 멤버들의 속을 많이 썩였는데, 앞으로 그럴 일이 절대 없을 거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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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오랜만에 참여한 '슈퍼쇼10'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오랜만에 참여한 '슈퍼쇼10'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출연 중인 방송까지 모두 그만두려 했다는 그의 깜짝 고백은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슈퍼주니어는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주년 기념 콘서트 '슈퍼쇼10(SUPER SHOW 10)' 3회 차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데뷔곡 '트윈스'로 강렬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U' 무대에서 규현이 합류하며 본격적인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 슈퍼주니어는 '너라도' '블랙 슈트' '마마시타(야야야)'로 오프닝 무대를 이어갔다.

오랜만에 '슈퍼쇼' 무대에 오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김희철은 이날 "사실 그동안 제가 엘프들과 멤버들의 속을 많이 썩였는데, 앞으로 그럴 일이 절대 없을 거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희철은 "아이돌 모드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방송인 모드를 조금 접으려 한다. 멤버들과도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20주년에 못 했던 것들을 모두 바치고 싶어서 프로그램을 전부 그만두려고 이야기를 했었다"라고 털어놓으며 이번 공연에 담은 진심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저는 어제도 그저께도 최선을 다했고, 오늘도 처음하는 공연처럼 불태우겠다"라고 말해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쇼10'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슈퍼주니어는 다음 달 홍콩 자카르타 공연에 이어 전 세계 16개 지역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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