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APEC 개최지 경주 준비상황 점검!… "성공 개최 준비 됐나?"

김용국 기자 2025. 8. 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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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지난 21일 언론인 100여 명을 초청해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낙영 경주시장의 인사말과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의 준비 브리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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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지난 21일 언론인 100여 명을 초청해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낙영 경주시장의 인사말과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의 준비 브리핑이 이어졌다.

이후 참석자들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의 회의장과 미디어센터를 둘러봤다. 회의장 내부는 조명과 구조물이 설치되는 중이었고, 미디어센터도 인부들이 분주히 작업을 이어가고 있었다.

국립경주박물관 마당에 들어설 만찬장 건축 현장은 기초 단계를 지나 목구조 골조가 세워진 모습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었다.

엑스포공원 광장에 마련된 경제전시장도 외부 틀 조성과 내부 공간 정비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었다.

정상급 숙소로 예정된 PRS는 객실 리모델링과 서비스 공간 정비가 한창이었다.

김상철 APEC 준비지원단장은 "정상회의장, 미디어센터, 만찬장, 전시장까지 로드맵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짧은 준비 기간에도 중앙과 지방이 함께 70여 차례 현장 실사와 7차례 준비위원회를 거쳐 기본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APEC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이후 지역 발전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만찬장은 전시·체험 공간으로, 미디어센터는 전시·컨벤션 시설로, 경제 전시장은 기념관으로 남겨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용국 기자 kyg@idaegu.com
국립경주박물관 마당에 들어설 APEC 만찬장 건축 현장은 기초 단계를 지나 목구조 골조가 세워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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