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 제친' 홍정민, 상금에 이어 대상포인트도 1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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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나란히 2승씩 거둔 홍정민(23)과 방신실(21)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 마지막 라운드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그보다 앞서 지난주 메디힐 대회 우승에 힘입어 이미 상금 랭킹 1위를 꿰찬 홍정민은 시즌 상금 10억원을 바라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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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나란히 2승씩 거둔 홍정민(23)과 방신실(21)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 마지막 라운드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홍정민은 24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가든-팰리스 코스(파72·6,561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아 데일리 베스트인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작성한 홍정민은 13계단 도약한 공동 3위로 뒷심을 발휘했다.
전날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에 3타 차 공동 4위였던 방신실은 이븐파 72타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12위(13언더파 275타)로 밀려났다.
방신실은 10번홀(파5)에서 더블보기를 범한 게 치명적이었고, 12번 홀까지 버디 2개와 보기 4개를 추가해 4타를 잃었다. 이후 15번홀부터 마지막 홀까지 4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만회했다.
대상포인트 43점을 추가한 홍정민은 지난주까지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렸던 이예원(22)을 제치고 이 부문 1위에 나섰다.
그보다 앞서 지난주 메디힐 대회 우승에 힘입어 이미 상금 랭킹 1위를 꿰찬 홍정민은 시즌 상금 10억원을 바라보게 됐다. 이번 대회 공동 3위 상금(9,750만원)을 보태 9억9,642만6,667원을 쌓았다.
홍정민은 지난주에 평균 타수에서도 1위로 도약했고, 이번 주에도 선두를 유지했다.
방신실은 대상 포인트에서는 두 계단 내려간 6위에 자리했고, 시즌 상금은 4위 자리를 지켰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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