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외신서 李대통령 긍정 평가…‘한국의 경제적·지정학적 비전 제시할 기회’”

문혜현 2025. 8. 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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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4일 미·일 등 주요국 외신의 이번 이재명 대통령 방일·방미 평가와 관련해 "한미 정상회담이 시의적절하고, 이번 회담이 이 대통령이 평화의 중재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국의 경제적 지정학적 비전을 제시할 기회가 될 것이라는 워싱턴 타임스의 내용을 공고히 했다"고 전했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에서 열린 디지털 프레스킷 배포, 정상회담 외신 동향 관련 브리핑에서 "외신에서는 방일·방미 이번 순방과 관련해 이 대통령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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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대상 디지털 프레스킷 제작·배포”
“한미 동맹을 중심축으로 한미일 협력 강화”
한일 정상회담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24일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DC로 향하며 공군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대통령실은 24일 미·일 등 주요국 외신의 이번 이재명 대통령 방일·방미 평가와 관련해 “한미 정상회담이 시의적절하고, 이번 회담이 이 대통령이 평화의 중재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국의 경제적 지정학적 비전을 제시할 기회가 될 것이라는 워싱턴 타임스의 내용을 공고히 했다”고 전했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에서 열린 디지털 프레스킷 배포, 정상회담 외신 동향 관련 브리핑에서 “외신에서는 방일·방미 이번 순방과 관련해 이 대통령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부대변인은 “AP에서는 이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일 우호 관계를 강조했고, 로이터스에서는 이 대통령이 한일 정상회담에서 안보 협력을 재확인하였다는 보도를 했다”면서 “마이니치는 실용외교를 강조하며 이 대통령의 대일 중시는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통령의 ‘요동치는 국제질서’ 발언을 언급하며 한미정상회담의 중요성을 시사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 부대변인은 “특히나 워싱턴 타임스 스페셜 섹션에서는 전 미국 하원의장 그리고 미 하원 의원들의 기고들이 이어졌다”면서 “한미 동맹의 강화, 확고한 한미 동맹에 대한 감사, 강렬한 한미 동맹에서 알래스카의 전략적 역할에 관한 내용이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전 부대변인은 “이번 회담은 일본을 방문해 셔틀 외교를 조기 복원하고 곧이어 이루어지는 한미 정상회담”이라며 “한미 동맹을 중심축으로 한미일 협력 강화를 이루어 낼 수 있게 하겠다. 국익 중심 실용 외교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 부대변인은 또한 이날 “대통령실에서는 외신을 대상으로 정책 구상 및 비전을 효율적으로 전달, 홍보하기 위해 디지털 프레스킷을 제작하여 배포했다”고도 말했다. 그는 “디지털 플립북 형태로 QR 코드 또는 링크 주소로 접속 가능 하며, 총 27면에 걸쳐 한국어와 영어 버전으로 제작됐다”고 말했다.

전 부대변인은 프레스킷 내용과 관련해 “대통령 소개, 취임사 그리고 정부 정책 방향 등 대통령의 주요 발언, 대한민국 개요 등이 포함돼 있다”며 “우선 이번 순방에서는 간략 버전으로 활용 후 연중 순방 행사 시 업데이트돼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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