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외신서 李대통령 긍정 평가…‘한국의 경제적·지정학적 비전 제시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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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4일 미·일 등 주요국 외신의 이번 이재명 대통령 방일·방미 평가와 관련해 "한미 정상회담이 시의적절하고, 이번 회담이 이 대통령이 평화의 중재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국의 경제적 지정학적 비전을 제시할 기회가 될 것이라는 워싱턴 타임스의 내용을 공고히 했다"고 전했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에서 열린 디지털 프레스킷 배포, 정상회담 외신 동향 관련 브리핑에서 "외신에서는 방일·방미 이번 순방과 관련해 이 대통령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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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동맹을 중심축으로 한미일 협력 강화”
![한일 정상회담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24일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DC로 향하며 공군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연합]](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ned/20250824164938959ucqo.jpg)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대통령실은 24일 미·일 등 주요국 외신의 이번 이재명 대통령 방일·방미 평가와 관련해 “한미 정상회담이 시의적절하고, 이번 회담이 이 대통령이 평화의 중재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국의 경제적 지정학적 비전을 제시할 기회가 될 것이라는 워싱턴 타임스의 내용을 공고히 했다”고 전했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에서 열린 디지털 프레스킷 배포, 정상회담 외신 동향 관련 브리핑에서 “외신에서는 방일·방미 이번 순방과 관련해 이 대통령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부대변인은 “AP에서는 이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일 우호 관계를 강조했고, 로이터스에서는 이 대통령이 한일 정상회담에서 안보 협력을 재확인하였다는 보도를 했다”면서 “마이니치는 실용외교를 강조하며 이 대통령의 대일 중시는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통령의 ‘요동치는 국제질서’ 발언을 언급하며 한미정상회담의 중요성을 시사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 부대변인은 “특히나 워싱턴 타임스 스페셜 섹션에서는 전 미국 하원의장 그리고 미 하원 의원들의 기고들이 이어졌다”면서 “한미 동맹의 강화, 확고한 한미 동맹에 대한 감사, 강렬한 한미 동맹에서 알래스카의 전략적 역할에 관한 내용이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전 부대변인은 “이번 회담은 일본을 방문해 셔틀 외교를 조기 복원하고 곧이어 이루어지는 한미 정상회담”이라며 “한미 동맹을 중심축으로 한미일 협력 강화를 이루어 낼 수 있게 하겠다. 국익 중심 실용 외교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 부대변인은 또한 이날 “대통령실에서는 외신을 대상으로 정책 구상 및 비전을 효율적으로 전달, 홍보하기 위해 디지털 프레스킷을 제작하여 배포했다”고도 말했다. 그는 “디지털 플립북 형태로 QR 코드 또는 링크 주소로 접속 가능 하며, 총 27면에 걸쳐 한국어와 영어 버전으로 제작됐다”고 말했다.
전 부대변인은 프레스킷 내용과 관련해 “대통령 소개, 취임사 그리고 정부 정책 방향 등 대통령의 주요 발언, 대한민국 개요 등이 포함돼 있다”며 “우선 이번 순방에서는 간략 버전으로 활용 후 연중 순방 행사 시 업데이트돼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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