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인천서 곳곳 비… 한동안 찜통더위 이어

안지섭 기자 2025. 8. 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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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새로운 주가 시작되는 25일 인천 전역에 비 소식이 예보됐다. 비가 내린 뒤에도 기온이 30도 안팎에 머물고 습도가 높아 무더운 날씨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25일부터 이튿날인 26일까지 인천과 수도권, 서해5도 지역에 약 30~80mm의 강수량을 기록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비는 월요일 오전 6시쯤 인천과 경기 서해안을 시작으로 낮 시간에는 내륙 전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는 27일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며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28일 오후부터 29일 오전 사이 다시 한차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주 예상되는 최고기온은 25일 29~32도, 26일부터 27일 사이에는 30~33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것"이라며 "내일(25일)부터 모레(26일)까지 비와 돌풍, 천둥번개 등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지섭 기자 aj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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