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수수혐의 태안군 에너지팀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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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은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은 태안군 에너지팀장을 지난 20일 법정 구속했다.
앞서 군은 태안읍사무소에 근무하던 토목직 6급 공무원이 지난달 23일 사기 혐의로 구속되는 등 잇따른 공무원 구속으로 침통한 분위기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은 지난 20일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태안군 에너지팀장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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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공직사회 잇따른 공무원 구속에 침통

[태안]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은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은 태안군 에너지팀장을 지난 20일 법정 구속했다. 이에 따라 군은 이날 해당 공무원에 대해 직위해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군은 태안읍사무소에 근무하던 토목직 6급 공무원이 지난달 23일 사기 혐의로 구속되는 등 잇따른 공무원 구속으로 침통한 분위기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은 지난 20일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태안군 에너지팀장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A씨는 2016년 7월부터 2019년 1월까지 군 환경관리센터 위생처리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수중 모터 시공업자에게 공사 편의를 봐주고 600만 원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충남지방경찰청은 2022년 10월 25일 군 에너지팀장 A씨에 대해 뇌물 수수혐의로 수사를 개시했다고 통보해 왔다"라며"에너지팀장 A씨가 지난 20일 징역형의 실형이 선고돼 법정구속 됐으므로 군은 이날 A씨에 대해 직위해제 조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 판결문이 도착하지 않아 범죄사실 등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다"라며"군 환경관리센터 위생처리시설의 수중 모터 시공업자와 경쟁 관계에 있던 다른 업체가 A 팀장을 고발해 그동안 재판을 받아 왔다"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한 군민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1월 발표한 2023년도 태안군 종합청렴도는 4등급, 군민들은 군 공직사회에 신뢰를 보내지 못하고 있다"며"태안군 공무원들이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겉으로는 노력하는 듯 보이지만 잇따른 비위 공무원 구속으로 체면을 구겼다. 수사를 받는 공무원이 더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환골 탈퇴의 개선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충남 #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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