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정보공개청구 1709건 빅테이터 분석
홍성용 기자 2025. 8. 24. 16:25

이천시가 올해 상반기 접수된 정보공개청구 1709건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시민 수요 기반 행정 강화에 나선다.
24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시는 2025년 1~6월 접수된 정보공개청구를 전수 검토한 결과, 접수 건수는 4월이 18.9%로 가장 많았다.
전년 대비 증감률은 6월이 12.4% 증가해 가장 큰 폭을 기록했다.
부서별로는 보건위생과가 가장 많은 청구를 받았으며, 정보통신담당관은 전년보다 24.53% 늘어나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주요 청구 분야는 CCTV 열람, 토양 관련 정보, 건축도면 등으로, 시민들의 행정 관심사가 드러났다.
처리 결과를 보면 전체의 74%가 공개·부분공개·즉시공개였고, 5%는 비공개, 21%는 부존재 처리됐다.
특히 민원여권과 접수 건의 92%가 '부존재'로 분류돼 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김경희 시장은 "분석 결과를 부서와 공유해 시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선제적으로 공개하겠다"며 "투명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천=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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