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도미노피자 60% 할인? 홈페이지 접속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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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유심정보 해킹사태 이후 선보인 'T멤버십 고객 감사제'의 일환으로 제공된 쿠폰 이용 기간이 짧다보니 주문이 폭주해 활용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SK텔레콤은 유심정보 해킹사태 이후 이용자 혜택 차원에서 파리바게뜨, 도미노피자 등 유명 브랜드들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쿠폰 이용 기간이 지나치게 짧다보니 이용자가 몰려 혜택을 제대로 활용하기 어려운 상황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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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 이용 기간이 짧아 주문 폭주, 혜택 활용 어려워
[미디어오늘 금준경 기자]

SK텔레콤이 유심정보 해킹사태 이후 선보인 'T멤버십 고객 감사제'의 일환으로 제공된 쿠폰 이용 기간이 짧다보니 주문이 폭주해 활용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SK텔레콤은 유심정보 해킹사태 이후 이용자 혜택 차원에서 파리바게뜨, 도미노피자 등 유명 브랜드들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문제는 기간이 지나치게 짧았다는 점이다. 파리바게뜨 전 제품 50% 할인쿠폰은 8월11일부터 20일까지만 사용 가능했다. 도미노피자는 8월21일부터 오는 9월4일까지만 쓸 수 있다.
특히 파리바게뜨 매장에 방문했으나 빵이 없어 쿠폰으로 원하는 제품을 사지 못한 이용자가 많았다. 한 SK텔레콤 이용자는 “20일 아침에 갔는데 남은 빵이 거의 없어서 과자류만 맞춰서 구매했다”고 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도 매장에 빵이 거의 없어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지 못했다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배달할인 50% 매장방문 60% 할인 쿠폰을 제공한 도미노피자의 경우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식사시간이 아닌 24일 오후 3시40분경 도미노피자 홈페이지에 접속하자 '서비스 접속 대기중' 안내가 나왔다. 대기인원은 2900여명으로 예상 대기 시간은 30분을 넘었다. 시간이 지나더라도 주문이 폭주한 매장이 많아 재고가 없거나 '배달불가'로 뜨는 경우도 많았다.
쿠폰 이용 기간이 지나치게 짧다보니 이용자가 몰려 혜택을 제대로 활용하기 어려운 상황이 된 것이다.
SK텔레콤은 이번 할인을 “지난 4월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에도 불구하고 믿고 기다려준 고객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하는 '고객 감사 패키지'의 일환”으로 소개했다. SK텔레콤이 지난달 4일 위약금 면제 등을 발표하면서 향후 대책 가운데 하나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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