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죽장 국도 산사태, 임시도로에 쌓은 ‘톤백 붕괴’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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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안동을 잇는 국도 31호선이 산사태로 멈춰 섰다가 응급 복구를 통해 일부 통행이 재개됐다.
지난 23일 오후 7시 42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지동리 국도 31호선 확장 공사 구간에서 약 53㎡ 규모의 토사가 도로를 덮쳤다.
부산국토관리청은 "굴삭기 6대 등 장비를 투입해 밤새 복구 작업을 진행, 포항 방향 1차로 통행이 먼저 재개됐다"며 "24일 오후 5시쯤 추가 정비를 마치고 양방향 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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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안동을 잇는 국도 31호선이 산사태로 멈춰 섰다가 응급 복구를 통해 일부 통행이 재개됐다. 사고는 임시 작업도로에 쌓아둔 톤백 자루가 무너져내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3일 오후 7시 42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지동리 국도 31호선 확장 공사 구간에서 약 53㎡ 규모의 토사가 도로를 덮쳤다. 다행히 인명과 차량 피해는 없었다.
부산국토관리청은 “굴삭기 6대 등 장비를 투입해 밤새 복구 작업을 진행, 포항 방향 1차로 통행이 먼저 재개됐다”며 “24일 오후 5시쯤 추가 정비를 마치고 양방향 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죽장파출소가 산사태 위험을 보고하면서 비닐 덮기와 방벽 포대 설치 등 일부 보강 조치가 이뤄졌으나 사고를 막지 못했다. 안전 관리 소홀이 의심되는 대목이다.
부산국토관리청은 “주말 당직 상황이라 세부 사항은 담당 부서 확인이 필요하다”며 “정확한 원인과 책임 여부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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