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트리플A서 3경기 연속 안타…다음 주말 빅리그 복귀 전망

강태구 기자 2025. 8. 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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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복귀를 앞두고 있는 김혜성(LA 다저스)이 마이너리그에서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은 24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터코마 체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터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서 2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복귀하지 못했던 김혜성은 최근 몸을 회복, 22일부터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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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메이저리그(MLB) 복귀를 앞두고 있는 김혜성(LA 다저스)이 마이너리그에서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은 24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터코마 체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터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서 2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김혜성은 지난달 30일 왼족 어깨 점액낭염 진단을 받았고,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이후에도 복귀하지 못했던 김혜성은 최근 몸을 회복, 22일부터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치르고 있다.

22일 경기에서 3타수 2안타를 날린 김혜성은 전날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이날도 안타를 생산했다.

이날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혜성은 1루수 땅볼을 치며 물러났고, 3회초 2사 2루 득점권 상홍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도 1루수 땅볼에 그쳤다.

이후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세 번째 타석에선 2루수 땅볼을 치며 침묵을 이어갔고, 7회초 1사 2, 3루 찬스에선 헛스윙 삼진으로 잡히며 고개를 숙였다.

그럼에도 김혜성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채 9회초 1사 1루에서 상대 투수 제시 한의 4구 94.5마일(약 152.1km) 싱커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김혜성은 라이언 워드의 2루타, 닉 센젤의 희생플라이로 득점까지 올렸다.

오클라호마시티는 9회에만 3점을 만들어냈지만, 7-9로 패배했다.

한편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김혜성이 25일에 시작하는 주의 주말에 빅리그에 복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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