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잠실 청년안심주택 현장 점검… “맞춤형 상담 실시”

방재혁 기자 2025. 8. 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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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전 청년안심주택 잠실센트럴파크에 설치된 '청년안심주택 입주자 보호 주말 현장상담소'를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해당 상담소는 최근 청년안심주택 경매 진행 사태 등으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는 입주자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이를 해소를 위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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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잠실·사당 2곳 주말 상담소 운영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전 청년안심주택 잠실센트럴파크에 설치된 ‘청년안심주택 입주자 보호 주말 현장상담소’를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 잠실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전 청년안심주택 잠실센트럴파크에 설치된 ‘청년안심주택 입주자 보호 주말 현장상담소’를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해당 상담소는 최근 청년안심주택 경매 진행 사태 등으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는 입주자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이를 해소를 위해 설치됐다. 잠실센트럴파크와 사당 코브(COVE) 2곳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청년주거안심센터장, 경매업무담당전문가, 관련 변호사 등 전문가들이 피해신청 절차 안내와 법률 상담 등과 함께 안전한 보증금 확보를 위한 현장 대응 등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청년 임차인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보증금 문제와 반환 절차, 시기 등 세부적인 요구사항을 직접 파악했다. 또한 더 이상 임차인들의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체계적인 상담을 지원해 임차인이 충분히 안심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가 앞장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임차인들의 선순위, 후순위 등 사정이 각기 다른 만큼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담으로 불안감을 덜고 안심하도록 해달라”고 했다.

주말 상담소에서 전날 잠실은 134가구 가운데 20가구, 사당은 85가구 가운데 12가구가 상담을 받았다.

앞서 시는 지난 20일 선순위 임차인의 보증금 시가 선지급하고, 후순위 임차인은 전세사기특별법에 따른 피해자로 인정돼 지원받을 수 있게 돕겠다는 내용의 임차인 보호 대책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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