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들이 만든 영화들, 보러 가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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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사랑하는 부산 청년들이 직접 꾸린 영화제가 열린다.
부산 청년으로 꾸려진 영화 커뮤니티 '영덕스클럽'은 "29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남구의 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 근처 카페 '웨이드'에서 '부산청년영화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청년영화제 쪽은 "새롭고, 귀엽고, 진지하고, 발칙한 작품 등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영화를 준비했다. 청년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마음껏 공유하는 영화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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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사랑하는 부산 청년들이 직접 꾸린 영화제가 열린다.
부산 청년으로 꾸려진 영화 커뮤니티 ‘영덕스클럽’은 “29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남구의 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 근처 카페 ‘웨이드’에서 ‘부산청년영화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관객이 청년의 삶과 고민을 담은 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소통하는 이 영화제는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영화제에는 국내외 장·단편 영화 17편이 은막에 오른다. 핵심 주제는 ‘흑역사의 밤’이다. 감독 스스로에게 흑역사(잊고 싶을 만큼 부끄러운 과거)로 남은 작품을 공모해 상영한다. 다른 곳에서 상영된 적이 없거나, 감독이 부끄러워 숨겨 둘 수밖에 없었던 영화이거나, 자금 부족 등으로 완성하지 못한 미완성작품을 처음으로 대중한테 꺼내는 자리다. ‘테트라’ ‘그녀의 밤은 아름답다’ ‘금성에서 온 여자’ ‘말달리자’ ‘관종 쓰레기’ ‘환불’ 등이 준비됐다. 감독과 관객의 대화시간도 마련됐다.
청년들이 모여 단 3일 만에 만든 영화와 그 과정을 소개하는 ‘무박 3일’ 부문과 청년 관람을 적극 권장하는 장편영화 세 편으로 구성된 ‘청년관람불가피’ 부분도 준비됐다. 특히 청년관람불가피 부문 상영작에서 일본 도쿄의 오래된 헌책방이 코로나19 타격으로 문을 닫게 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동네책방 폴란’의 나카무라 코타 일본 감독이 31일 영화제 현장에서 관객과 함께 청년의 고민을 놓고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부산청년영화제 쪽은 “새롭고, 귀엽고, 진지하고, 발칙한 작품 등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영화를 준비했다. 청년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마음껏 공유하는 영화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영시간표와 상영작 등 자세한 내용은 영덕스클럽 인스타그램(@youngducksclub)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동 기자 yd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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