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4라운드 내구 레이스, 김현석-원대한 4연승 달성

남정석 2025. 8. 24.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제스피디움이 주최하는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시즌 4라운드가 인제군, 금호타이어, 앱솔의 후원으로 지난 23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졌다.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를 대표하는 메인 이벤트 '인제 내구'에는 5개 클래스에 17대의 경주차와 총 35명의 드라이버가 출전, 출범 이후 최초로 300㎞ 야간 내구레이스가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진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4라운드에서 김현석-원대한 조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체커기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인제스피디움

인제스피디움이 주최하는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시즌 4라운드가 인제군, 금호타이어, 앱솔의 후원으로 지난 23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졌다.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를 대표하는 메인 이벤트 '인제 내구'에는 5개 클래스에 17대의 경주차와 총 35명의 드라이버가 출전, 출범 이후 최초로 300㎞ 야간 내구레이스가 진행됐다. 앞선 3번의 라운드를 모두 제패한 김현석-원대한(팀 루트개러지)이 역시 나이트 레이스에서도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4경기 연속 우승이라는 독주를 이어갔다.

김현석-원대한 조는 이날 낮에 열린 예선전에서 랩타임 1분 49초251을 기록, 4경기 연속 통합 폴 포지션을 따내며 우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이어 오후 6시에 시작된 결승전에서도 피트인을 했을 때를 제외하곤 계속 선두를 지켜냈다. 결국 3.908㎞의 인제스피디움 풀코스 77랩을 2시간 49분 31초 081에 달성해 4연승을 차지했다.

당초 이날 경기는 최대 3시간 혹은 선두 팀이 77랩(300㎞)을 통과하면 끝나도록 했는데, 김현석-원대한은 3시간을 채 소요하지 않고도 우승을 확정짓는 좋은 페이스를 보여줬다. 2위는 같은 팀의 김요셉-임형수 조가 선두와 13초611 차이로 들어왔다. 한일 고교생 드라이버 듀오 정진서-유세이 미츠야마(DMZ) 조는 꾸준히 안정적인 주행을 이어가 71랩을 돌아 3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INGT2N 클래스에서는 김태일-장성훈-이기현(팀05X) 조가 2시간 50분 16초 440 동안 73랩을 돌아 클래스 우승컵을 차지했으며, INGT2N 에보 클래스에서는 정상오-이팔우-김태희(브라비오)조가 1위를 차지했다. INGT3 클래스에서는 3시간 동안 드라이버 교체 없이 주행을 이어간 표명섭(리퀴몰리JD레이싱)이 2시간 50분 56초 동안 74랩을 돌아 통합 3위이자 클래스 1위를 달성했다.

인제스피디움 이정민 대표는 "대회 출범 후 처음으로 시도되는 300㎞ 야간 레이스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기에 대한 다양한 시도와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해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시즌 마지막 라운드는 오는 10월 11~12일에 진행된다.

인제=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