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앞바다서 사촌 사이 해녀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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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앞바다에서 사촌 관계인 70대 해녀 두 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10분쯤 기장군 일광읍 일광해수욕장 동쪽 인근 해상에서 해녀 두 명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해경은 발견 당시 두 사람이 해녀복을 입고 있었으며 외상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숨진 해녀들은 일광에 거주하는 사촌 사이로, 이날 오전 7시쯤 또 다른 해녀와 함께 물질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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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앞바다에서 사촌 관계인 70대 해녀 두 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10분쯤 기장군 일광읍 일광해수욕장 동쪽 인근 해상에서 해녀 두 명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이들은 인근 레저업체 관계자에게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해경은 발견 당시 두 사람이 해녀복을 입고 있었으며 외상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이들이 사용하던 어구도 함께 발견됐다.
숨진 해녀들은 일광에 거주하는 사촌 사이로, 이날 오전 7시쯤 또 다른 해녀와 함께 물질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동행한 해녀는 이들이 변을 당한 사실을 모르고 오전 11시께 물 위로 올라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지병이나 익사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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