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이주 노동자가 사진 찍어 전시…가족·고향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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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이주 노동자들이 직접 사진을 찍어 작품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김해시는 이달 17~31일 동상동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이주 노동자들이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는 '금바다 국제사진전'을 열고 있다.
전시에는 이주 노동자 9명이 촬영한 사진 36점을 내놓았다.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이주 노동자들 여가 활동을 풍요롭게 하고자 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지원과 유영만·구주한 사진작가 재능기부로 3개월 간 사진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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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이주 노동자들이 직접 사진을 찍어 작품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김해시는 이달 17~31일 동상동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이주 노동자들이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는 '금바다 국제사진전'을 열고 있다.
전시에는 이주 노동자 9명이 촬영한 사진 36점을 내놓았다. 이주 노동자들은 주로 가족 사진을 많이 찍었으며 한국 생활 풍경과 자신들 고향 모습도 담았다.
네팔·스리랑카 등 다양한 국적 이주 노동자가 이번 전시에 참여했다. 이들 중에는 자국에서 외교부 여권 업무를 담당했던 사람, 현재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도 있어 김해를 알리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이주 노동자들 여가 활동을 풍요롭게 하고자 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지원과 유영만·구주한 사진작가 재능기부로 3개월 간 사진 교육을 진행했다.
강선희 센터장은 "휴일이면 쉬고 싶을 텐데도 센터에 와서 한국어 수업부터 동아리 활동까지 즐겁게 하는 이들에게 더 많은 것을 해주고 싶지만 예산이 따라주지 못해 안타깝다"며 "그래도 많은 분 재능기부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 너무 감사드리며 이번 사진전에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055-724-2725)로 하면 된다.
/이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