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日 정치원로들 접견… 스가 전 총리 “얼마나 자주 만나는지 기록 세우자”
김태준 기자 2025. 8. 24. 13:49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일본 도쿄에서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와 일한의원연맹 간부진, 노다 요시히코 입헌민주당 대표를 잇달아 접견하고 “의원외교를 통해 한일 협력을 더욱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 대통령은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의 정상회담·만찬 결과를 공유하며 “한일이 함께할 때 양국이 더 큰 공동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의원외교와 인적교류 확대를 통해 견고하고 성숙한 한일관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스가 전 총리를 비롯한 일한의원연맹 간부진은 “한일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열렸다”며 “대통령이 첫 양자 해외 방문국으로 일본을 찾은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스가 전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과 얼마나 자주 만나는지 기록을 세워보고 싶다”고 했다. 노다 대표와의 접견에서 이 대통령은 “한일은 가까운 이웃으로서 글로벌 환경 변화 속에 긴밀히 소통하며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한일·일한 의원연맹을 중심으로 양국 정치권의 협력 채널을 폭넓게 가동해 나가겠다”며 “정상외교와 의원외교의 선순환을 통해 실질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달은 화성行 주유소? 달 남극에 곧 지어진다는 시설
- 나이 들수록 떨어지는 근육 지키기, 하루 한 포 100일 분 1만9900원 초특가
- 日 판매 1위 대박, 수면·심박수·칼로리 등 측정 국산 스마트링 8만원대 초특가
- “휴전 깨지지 않았다” 안도한 시장, 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
- ‘와 크다’ 10cm 넘는 완도 전복만 골라, 1kg 9마리 내외 2만5900원 초특가
- 17세 때 그림이 신문에 실려… “가장 한국적인 서양화가” 박수근
- [단독] 삼성바이오 노조, AI·로봇 도입 때 허락받으라 요구
- [단독] 원전 설비 정기점검 안하고 ‘완료 스티커’
- 500조 대미 투자 약속한 한국… 美투자박람회서 러브콜 쏟아졌다 [르포]
- 美국무부 부장관 “한국 기업 우려 해소 위해 비자 제도 대대적 개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