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 日 메지로대 한국어학과 방문···"한국어 학습, 한일 우호 지름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일본을 방문한 김혜경 여사가 24일 일본 메지로대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것은 한일 청년 상호 간의 이해와 우호 정서를 심화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며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독려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일본 도쿄 메지로대학교 본관에서 일본 현지에서 한국어학과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쿄=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혜경 여사가 24일(현지 시간) 일본 도쿄 메지로대학교를 방문해 한국어학과 학생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5.08.24. bjko@newsis.com /사진=고범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moneytoday/20250824122317690kycf.jpg)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일본을 방문한 김혜경 여사가 24일 일본 메지로대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것은 한일 청년 상호 간의 이해와 우호 정서를 심화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며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독려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일본 도쿄 메지로대학교 본관에서 일본 현지에서 한국어학과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메지로대 한국어학과는 2005년에 한국어 전공을 개설한 후 올해로 개설 20주년을 맞았다. 현재 일본 내 한국어학과 명칭을 사용하는 대학 가운데 메지로대학의 한국어학과가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장에는 서인석 메지로대 한국어학과장을 포함한 메지로대 한국어학과 재학생·졸업생·학교 관계자 등을 포함한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 여사는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메지로대학 한국어학과 학생 여러분을 만나뵙게 돼 진심으로 반갑다"며 "2005년 개설 당시 입학 정원이 20명이었지만 올해에는 76명이나 입학해 20년 만에 4배 가까운 규모로 확대됐다. 2027년에는 최초로 한국학부를 개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하시니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고 보여 정말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한국어를 배우는 것은 단순한 언어의 습득을 넘어 한국어가 담고 있는 한국의 문화와 한국인의 정체성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한일 청년 상호 간의 이해와 우호 정서를 심화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한일은 앞마당을 같이 쓰는 이웃으로서 공통의 과제를 해결 하기 위해 협력하는 중요한 동반자인 만큼 양국 청년들이 공통의 언어를 매개로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은 한일 관계 발전에도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여러분들은 문화와 언어의 힘으로 한국과 일본의 청년이 하나가 되는 기적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는 주인공"이라며 "한국어로 열어가는 여러분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도쿄=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혜경 여사가 24일(현지 시간) 일본 도쿄 메지로대학교를 방문해 한국어학과 학생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5.08.24. bjko@newsis.com /사진=고범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moneytoday/20250824122319015nrob.jpg)
도쿄(일본)=김성은 기자 gttsw@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린, 이수와 결혼 11년 만에 '이혼'…"귀책 사유 없이 합의 이혼" - 머니투데이
- "아이들 좀 크면 각자 가야지 않겠나"…'슈 남편' 임효성, 이혼설 언급 - 머니투데이
- '150평 대저택 입성' 박서진 가족, 첫 끼부터 '전쟁'…무슨 일? - 머니투데이
- 박서진母, 대인기피증 고백…"'인상 안 좋다' 폭언에 상처" - 머니투데이
- 이봉원, '유방암 투병' 박미선 떠올리며 눈물…"곁에 못 있어 줘" - 머니투데이
- 전세계 고작 20건...너무 다른 쌍둥이 자매, 아빠가 달랐다 - 머니투데이
- 밥 먹고 속 더부룩 '쉬쉬', 곳곳 염증 퍼졌다…응급수술까지 하는 '이 병' - 머니투데이
- "학폭 피해자, 영원히 약하지 않다" 현직 변호사, '솔로지옥' 출연자 저격 - 머니투데이
- 45조 요구하며 '기부금 약정' 끊는 삼성 노조원들…"윤리 붕괴" - 머니투데이
- 팔란티어·AMD·아이온큐 실적 공개…고용지표 발표[이번주 美 증시는]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