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이 전부가 아니었다' 손흥민 키패스 무려 8개, 경기 최우수선수·최고 평점 '싹쓸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야말로 '원맨쇼'였다.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골을 터뜨렸다.
2경기 연속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6분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
경기 후 MLS 사무국이 선정한 공식 최우수 선수 역시 손흥민의 몫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골을 터뜨렸다. 로스앤젤레스(LA)FC 이적 후 3경기 만이다. 뿐만 아니라 무려 8개의 슈팅과 8개의 키패스까지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최고 평점은 물론 공식 최우수선수(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 역시 싹쓸이했다.
무대는 24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28라운드 원정경기 FC댈러스전이었다. 2경기 연속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6분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 아크 왼쪽에서 프리킥 기회가 찾아오자 직접 키커로 나섰다. 골문과 거리는 다소 있었지만, 손흥민은 직접 오른발로 감아 차 상대 골문을 노렸다. 프리킥은 수비벽을 넘어 골문 왼쪽 상단 구석에 꽂혔다. MLS 데뷔 3경기 만에 터뜨린 데뷔골이자 뉴 잉글랜드 레볼루션전 어시스트에 이어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다.
손흥민은 이 골에 만족하지 않았다. 전반과 후반 각각 4개씩, 무려 8개의 슈팅을 시도하며 적극적으로 상대 골문을 노렸다. 거리나 방향도 가리지 않았다. 오른발로 5차례, 왼발로 3차례 슈팅을 시도했다. 언제, 어디서든 슈팅을 시도할 수 있는 손흥민을 막느라 상대 수비진은 그야말로 진땀을 뺐다.


이날 손흥민은 슈팅 8회·키패스 8회뿐만 아니라 81%의 패스 성공률, 크로스 성공 4회(성공률 50%) 등을 기록했다. 지상볼 경합도 적극적으로 나서 2차례 공을 따냈다. 이같은 맹활약은 결국 각종 매체 최고 평점으로 이어졌다. 경기 직후 폿몹 평점은 무려 8.8점에 달했다. 이날 LAFC에서 8점대 평점을 받은 건 손흥민이 유일했다. 두 번째로 높았던 세르지 팔렌시아(7.6점)와도 격차가 컸다. 또 다른 매체 소파스코어 평점 역시도 8.7점이었다. 역시 팀 내 2위 팔렌시아(7.3점)와 격차가 컸다. '원맨쇼'라는 표현이 과하지 않은 이유였다.
경기 후 MLS 사무국이 선정한 공식 최우수 선수 역시 손흥민의 몫이었다. 앞서 지난 뉴 잉글랜드 레볼루션전에서도 1개의 도움을 기록한 뒤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던 손흥민은 이날 역시 '이견 없이' 최우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MLS 홈페이지는 "손흥민은 월드클래스다운 플레이로 MLS 첫 골을 기록했다"며 "그는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고 조명했다.
한편 이날 LAFC는 손흥민의 프리킥 골에도 댈러스와 1-1로 비겼다. 손흥민 선제골 이후 7분 만에 역습 상황에서 동점골을 실점했다. 이날 LAFC는 59%의 볼 점유율 속 슈팅 수에서도 20-11로 앞서고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LAFC는 오는 31일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이 LAFC 이적 후 치르는 첫 홈경기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이 20대 女골퍼 3인과 트리플 불륜'→아내 심경 고백 | 스타뉴스
- [영상] '최형우도 당황했다' 체크스윙 비디오판독 新풍경 | 스타뉴스
- 승무원 출신 치어리더, 화끈 비키니 패션 '핫바디 미쳤다' | 스타뉴스
- "큐티 섹시" 이다혜 치어, 좋아요 10만 개 '역대급 반응' | 스타뉴스
- '창원 여신' 순백 비키니 공개에 감탄 연발 "역시 베이글"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무대 제왕의 귀환..광화문 컴백 韓·美 트렌드 1위 | 스타뉴스
- 웹예능에 경호원+관계자 20명 대동..BTS 진, 삼엄 보호 속 눈 파묻혀 먹방이라니 '기안84 깜짝' | 스
- 기안84에 버림받았다..BTS 진, '기안장2' 하차 전말 | 스타뉴스
- 다른 멤버들보다 잘하는 게 뭐냐고?..진 "사람은 '자기 객관화'돼야" BTS 품격 높인 화법 [스타이슈
- 방탄소년단 정국 '아리랑' 오키드 LP, 미국→영국 세계 각국 플랫폼서 줄줄이 품절..초강력 '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