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레미콘 공장 질식 사고 구조자 사흘 만에 숨져

윤나라 기자 2025. 8. 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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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학수사대가 현장 조사하고 있다.

전남 순천의 레미콘 공장 혼화제 탱크 질식 사고 사망자가 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시 서면 H 산업에서 발생한 사고 후 구조돼 순천 성가롤로병원으로 이송된 A 씨가 오늘(24일) 오전 사망 판정을 받았다.

순천 H 산업에서는 21일 오후 1시 30분쯤 혼화제 탱크에서 작업자 3명이 쓰러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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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후 전남 순천시 한 레미콘공장에서 간이탱크 청소작업 중이던 작업자들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학수사대가 현장 조사하고 있다.

전남 순천의 레미콘 공장 혼화제 탱크 질식 사고 사망자가 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시 서면 H 산업에서 발생한 사고 후 구조돼 순천 성가롤로병원으로 이송된 A 씨가 오늘(24일) 오전 사망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숨진 다른 2명과 달리 희미하게나마 의식이 있는 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순천 H 산업에서는 21일 오후 1시 30분쯤 혼화제 탱크에서 작업자 3명이 쓰러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탱크 안에 먼저 들어간 작업자 1명이 나오지 않자 다른 2명이 뒤따라 들어갔다가 모두 참변을 당했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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