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시간제 어린이집', 9월부터 전 자치구로 확대
김덕현 기자 2025. 8. 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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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때 누구나 시간 단위로 미취학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됩니다.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은 기존 어린이집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취학 전 보육 연령대(6개월∼7세) 아이라면 필요할 때 누구나 시간 단위로(월 60시간 한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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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홍보 포스터
필요할 때 누구나 시간 단위로 미취학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기존 18개 자치구에 더해 나머지 7개 자치구에서도 다음 달(9월)부터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을 운영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신규 운영하는 7개소는 ▲종로구 초동어린이집 ▲성동구 구립왕십리하나어린이집 ▲동대문구 메꽃어린이집 ▲중랑구 구립 드림어린이집 ▲마포구 삼성아이마루어린이집 ▲영등포구 아토어린이집 ▲서초구 구립 서초성모어린이집입니다.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은 기존 어린이집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취학 전 보육 연령대(6개월∼7세) 아이라면 필요할 때 누구나 시간 단위로(월 60시간 한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입니다.
양육자의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육아 피로도를 덜어주거나 긴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 양육자의 일상을 돕는 틈새 보육기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에선 올해 7월까지 2,875건, 1만 2,419시간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시범운영 기간이던 지난해 6∼12월 이용 실적(2,079건·7,821시간)과 비교하면 이용 건수(1.4배)와 시간(1.6배) 모두 늘었습니다.
신규 운영 어린이집은 9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고, 내일(25일)부터 서울시보육포털(https://iseoul.seoul.go.kr)에서 이용 예약 신청을 받습니다.
이용 요금은 시간당 2천 원, 운영 시간은 평일 아침 7시 반부터 저녁 7시 반까지로, 주말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부모가 걱정 없이 행복하게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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