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버스 9월 말 청계천서 운행
김덕현 기자 2025. 8. 24.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국내 최초의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을 이르면 다음 달(9월) 말 청계천에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국내 기술로 최초 제작된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의 첫 운행인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기술을 고도화해 청계천 명물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022년 11월 청계천 자율버스 운행 환영사 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는 국내 최초의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을 이르면 다음 달(9월) 말 청계천에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은 국내 자율주행 기업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Autonomous AtoZ)의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제작됐습니다.
기획 단계부터 자율주행 목적으로 제작된 소형버스(11인승·좌석 9개)로, 운전석과 운전대가 없는 게 특징입니다.
안전요원이 차량에 함께 탑승하지만, 운전에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또 라운드 형태의 'ㄷ'자형 좌석, 자율주행 상태 및 운행 정보 안내용 대형 디스플레이, 휠체어 탑승 리프트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췄습니다.
셔틀 운행은 외국인도 즐겨 찾는 관광 명소인 청계천에서 이뤄집니다.
청계광장∼청계5가(광장시장)∼청계광장을 순환하는 총 4.8㎞ 구간으로, 2대가 다닐 예정입니다.
주중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하고 공휴일·토요일에는 청계천로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따라 운행하지 않습니다.
당분간 무료로 운영되고, 유료화 이후에는 일반 시내버스처럼 교통카드를 찍고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셔틀은 지난 22일부터 시험 운행 중인데, 학습 과정과 전문가 안전 운행 검증 등을 거쳐 이르면 다음 달 말부터 시민 무료 탑승을 시작합니다.
시는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이 시민들에게 미래 대중교통을 미리 만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청계천 주변 관광객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술을 계속 고도화해 야간 운행, 운행 구간 연장 등을 추진하고, 완전 무인셔틀로도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개발사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복잡한 서울 도심부에서의 운행을 계기로 중동 등 국외 수출을 추진할 예정인데, 시는 검증된 'K-자율주행'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국내 기술로 최초 제작된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의 첫 운행인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기술을 고도화해 청계천 명물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는 2022년 11월부터 약 2년간 청계천에 자율주행버스를 투입했는데, 이 버스는 운전석이 있어 비상시 운전자가 핸들을 잡거나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흥민, 미국 무대 3경기 만에 데뷔골
- "제주산 삼겹살이라더니…" 원산지 속여판 식당·업체 무더기 적발
- "600만원 드려요" 난자 매매 유인한 여성들 징역형 집행유예
- 남편은 죽고 아내만 살아남았다…의문 투성이 ‘최후의 만찬’
- 윷놀이인 줄 알았는데 '도박판'…경찰 급습 순간
- 노동계 "노동자 누구나 교섭할 권리, 20년만 법에 새겨 넣어"
- 공항서 불 지르더니 흉기까지…순식간에 '아수라장'
- 하청 노동자도 원청과 교섭…정리해고 이유로 쟁의도 가능
- "한일, 최적의 협력 파트너"…이 대통령, 오늘 미국행
- 북한, 신형 지대공미사일 시험 사격 실시…김정은 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