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참관 속 신형 지대공미사일 시험…軍 "한미, 제원 분석 중"

김예원 기자 2025. 8. 24.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23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지켜보는 가운데 신형반항공(지대공)미사일의 시험 사격을 진행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 군 당국이 이를 인지하고 있으며 세부 내용을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은 2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사일총국이 개량된 두 종류의 신형반항공미사일의 전투 성능 확인을 위해 사격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시험 사격은 현재 진행 중인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 기간 중 이뤄진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포 일대 실시 北 훈련·무기 개발 동향 추적 감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전날인 13일 인민군 훈련일꾼(간부)대회 강습체계 안에서 진행되는 병종별 전술종합훈련을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북한이 23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지켜보는 가운데 신형반항공(지대공)미사일의 시험 사격을 진행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 군 당국이 이를 인지하고 있으며 세부 내용을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다.

24일 합동참모본부(합참)는 "23일 오전 남포 일대에서 진행한 북한의 훈련 및 무기 개발 동향을 추적 감시했다"라며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 당국이 분석 중이다"고 말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은 2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사일총국이 개량된 두 종류의 신형반항공미사일의 전투 성능 확인을 위해 사격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엔 김 총비서가 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정식 당 중앙위 제1부부장, 김광혁 인민군 공군사령관 공군 대장, 김용환 국방과학원 원장 등 주요 간부와 동석했다.

통신은 "신형반항공미사일무기체계가 무인 공격기와 순항미사일을 비롯한 각이한 공중 목표들에 대한 전투적 속응성이 우월하며 가동 및 반응 방식이 독창적이고 특별한 기술에 기초하고 있다고 평가됐다"며 이번 시험에서 기술적 성능 향상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시험 사격은 현재 진행 중인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 기간 중 이뤄진 것이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의 일본과 미국 순방 시작일에 실시된 것이기도 하다.

kimye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