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우리 당 일부 국회의원이 이재명편에 설 거라는 장동혁, 패배주의"

우지은 기자 2025. 8. 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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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4일 "우리 국회의원들이 이재명 (대통령) 편에 설 것이라는 (장동혁 후보의) 주장은 바뀐 현실을 외면한 '머리와 말의 경직성'이자, 단순한 '패배주의'일 뿐"이라고 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어 "장 후보는 우리 당 국회의원들이 이재명의 개헌 폭주를 막는 과정에서 반드시 이탈할 것이라는 식으로 섣부른 낙인을 찍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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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재판 계속 서명운동' 등 투쟁해야
[청주=뉴시스] 고승민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2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에서 최후 2인 선출 후 각각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8.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4일 "우리 국회의원들이 이재명 (대통령) 편에 설 것이라는 (장동혁 후보의) 주장은 바뀐 현실을 외면한 '머리와 말의 경직성'이자, 단순한 '패배주의'일 뿐"이라고 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어 "장 후보는 우리 당 국회의원들이 이재명의 개헌 폭주를 막는 과정에서 반드시 이탈할 것이라는 식으로 섣부른 낙인을 찍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1야당인 우리는 '이재명 재판 계속 서명운동', '이재명 장기집권 반대투쟁' 등 독재로 치닫는 이재명을 막기 위한 투쟁의 최전선에 서야 한다"며 "지금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모든 당원과 의원들을 설득해 하나의 단일대오를 세우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단일대오를 이루지 못해 패배했고, 지방선거와 총선에서도 분열은 곧 필패"라며 "우리는 머리와 말로만 싸우는 투쟁을 넘어, 온몸으로 행동하는 투쟁을 전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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