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기소 삼부토건·건진 브로커 재판 본격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1호 기소 사건인 삼부토건(001470) 전·현직 임원들에 대한 재판이 본격화한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과 이응근 전 대표이사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건진법사 브로커 이모씨 공판준비기일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이번 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1호 기소 사건인 삼부토건(001470) 전·현직 임원들에 대한 재판이 본격화한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에 앞서 범죄 혐의에 대한 피고인 측 입장을 확인하고, 증거조사 계획을 잡는 절차로, 정식 재판과 달리 피고인의 출석 의무는 없다.
이 회장 등은 2023년 5∼6월께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주가를 띄운 후 보유 주식을 매도해 총 369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분류된 삼부토건은 그해 5월 1000원대였던 주가가 2개월 뒤 장중 5500원까지 급등했다.
특검팀은 지난달 18일 이 회장과 이 전 대표를 구속한 뒤 지난 1일 이들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한편 형사34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1호’ 기소한 김 전 장관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증거인멸교사 혐의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

이 씨는 전 씨의 측근으로, 브로커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이 씨가 전 씨의 청탁·이권 개입 의혹에 관여했을 것으로 의심한다.
한편 법원은 지난 21일 특정 경제범죄 가중 처벌법상 알선수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 씨에 대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전 씨가 당일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불출석 의사를 밝히면서 심사는 특검팀만 참석한 채 진행됐다.
특검팀은 지난 22일 구속 상태의 전 씨에게 조사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전 씨가 응하지 않으면서 무산됐다. 특금팀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전씨에게 출석을 통보했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박정훈 대령, 軍 최상위 수사기관 수장되나…장군 특진 가능성
- "차익만 150억" 윤유선·전지현이 사는 강북 최고가 아파트 어디[누구집]
- "시신 확인하다 욕심 생겨"…20돈 금목걸이 훔친 검시조사관
- '다큐 3일' 10년 전 약속 이뤄졌다…"잘 살아줘서 기뻐요"
- 복수할 사람만 ‘28명’…풍선처럼 커진 ‘납치 계획’의 말로[그해 오늘]
- 출근하기 싫어 생긴 우울증…산재일까?[슬기로운회사생활]
- '눈 질끈' 당황한 빌 게이츠...유퀴즈, 무슨 문제 냈을까?
- 조국, 된장찌개 논란에 “속 꼬인 사람들...돼지 눈엔 돼지만”
- 코인 ‘슈퍼 개미’ 1만명 돌파…평균 보유액 22억원
- 때리고 부수고…아내의 조울증은 이혼 사유 될까요?[양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