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데이 베스트' 방신실, 공동 4위 도약…최종일 역전 우승 기대 [KLPGA]

백승철 기자 2025. 8. 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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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표 장타자 방신실(21)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 셋째 날 선전에 힘입어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방신실은 23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가든-팰리스 코스(파72·6,56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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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3R
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경쟁에 뛰어든 장타자 방신실 프로가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표 장타자 방신실(21)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 셋째 날 선전에 힘입어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방신실은 23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가든-팰리스 코스(파72·6,56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았다.



데일리 베스트인 7언더파 65타를 몰아친 방신실은 10계단 상승한 공동 4위로, 공동 선두(노승희, 이다연, 김민솔)를 3타 차로 추격했다.



 



방신실은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와 7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정상에 오르며 시즌 2승, KLPGA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순항하던 방신실은 지난주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올해 처음 컷 탈락 쓴맛을 봤고, 바로 이번 대회에서 다시 시즌 3승을 조준했다.



 



방신실은 무빙데이 전반 홀이 뜨거웠다. 1번홀(파5) 1.5m 버디로 스타트를 끊었고, 3번홀(파5) 3.8m 버디 퍼트도 집어넣었다. 



아이언 티샷을 그린 앞 러프에 떨어뜨린 4번홀(파3)에서 2.4m 파 퍼트를 놓쳤지만, 이어진 5번홀(파4) 1.4m 버디로 만회한 뒤 6번홀(파3) 6.7m 버디 퍼트도 홀에 꽂았다.



 



8~9번홀(이상 파4)에서 5.2m짜리 버디 퍼트를 연달아 성공시킨 방신실은 후반 들어 파 행진하다가 15번홀(파4)과 18번홀(파5)에서 2.5m, 1.2m 버디를 더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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