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난조에도 사흘 연속 타수 지켜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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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팬들의 큰 기대 속에 올해 미국 무대에 데뷔한 장타자 윤이나(22)는 힘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적응기를 보내고 있다.
올 들어 처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나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 경쟁 끝에 공동 3위로 선전한 윤이나는 LPGA 투어 복귀 무대인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에서 사흘 연속 타수를 지켜 20위권을 방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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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국내 팬들의 큰 기대 속에 올해 미국 무대에 데뷔한 장타자 윤이나(22)는 힘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적응기를 보내고 있다.
2월 데뷔전 파운더스컵부터 7월 메이저 대회 AIG여자오픈까지 참가한 17개 대회에서 10번 컷 통과했고, 그 중 US여자오픈 공동 14위가 개인 통산 최고 기록이다. 이를 바탕으로 시즌 상금 64위(35만9,390달러), 포인트 순위 77위, 신인상 부문 7위에 자리했다.
올 들어 처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나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 경쟁 끝에 공동 3위로 선전한 윤이나는 LPGA 투어 복귀 무대인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에서 사흘 연속 타수를 지켜 20위권을 방어했다.
하지만 들쭉날쭉한 경기력으로 고전했다. 2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거의 미시소거 골프&컨트리클럽(파71·6,66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4개씩 바꿔 이븐파 71타를 쳤다.
전반에 2타를 잃은 윤이나는 막판 16~17번홀(이상 파4) 연속 버디로 만회했다.
첫날 2언더파 공동 13위로 출발한 윤이나는 둘째 날 공동 21위에 이어 셋째 날 공동 29위(2언더파 211타)에 자리했다.
합계 6언더파 공동 7위 그룹과는 4타 차이로, LPGA 투어 통산 첫 톱10을 위해 최종라운드에서 부지런히 버디를 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윤이나는 이번 대회 1~3라운드에서 페어웨이 안착률 78.6%(11/14), 35.7%(5/14), 71.4%(10/14)로 업다운을 겪었고, 그린 적중률은 88.9%(16/18), 61.1%(11/18), 66.7%(12/18)로 변화를 보였다. 퍼트 수는 32개, 29개, 30개를 차례로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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