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안보실장 “한일 정상회담, 상당 시간 대미 관계·관세 협상 할애”...한미 회담 의제 막판 조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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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4일 전날 진행된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소인수 대화에서 상당한 시간이 대미 관계 또 관세 협상 등에 할애 됐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오전 일본 도쿄(東京) '웨스틴 도쿄' 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일 정상은 회담과 만찬까지 합쳐 약 3시간 30분 동안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나눴다. 소인수회담의 경우 애초 20분이 예정돼 있었으나 그 시간을 훌쩍 넘겨 1시간가량 진행됐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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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뉴시스] 고범준 기자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4일(현지 시간) 일본 도쿄 한 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한일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munhwa/20250824093808096fakj.jpg)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4일 전날 진행된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소인수 대화에서 상당한 시간이 대미 관계 또 관세 협상 등에 할애 됐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오전 일본 도쿄(東京) ‘웨스틴 도쿄’ 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일 정상은 회담과 만찬까지 합쳐 약 3시간 30분 동안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나눴다. 소인수회담의 경우 애초 20분이 예정돼 있었으나 그 시간을 훌쩍 넘겨 1시간가량 진행됐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위 실장은 “미국과의 관세 협상과 관련한 얘기가 많이 있었는데 주로 일본 측에서 일본의 경험이나 일본이 느낀 점을 우리에게 도움말 형태로 얘기하는 방식이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추가 질문을 하면서 토론도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부터 우리도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그 길을 향해 떠나는 만큼 많은 참고가 됐다”고 덧붙였다.
위 실장은 양국의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는 “논의가 있었으나 구체적인 현안에 대한 논의라기보다는 ‘이 사안을 어떻게 다루면 좋을까’, ‘어떻게 다루는 것이 현재와 미래의 협력을 추동할 수 있을까’ 등 철학적 인식에 기반한 접근으로 논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위 실장은 또 이번 회담에 대해 “한일 셔틀외교를 조기에 복원한 것”이라며 “한미일 협력 강화를 실현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총평했다. 도쿄=나윤석 기자
나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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