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희·김민솔·이다연, BC카드 대회 무빙데이 공동1위 '우승 접전' [KLPGA]

백승철 기자 2025. 8. 24.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승희(24)와 이다연(28), 김민솔(19)이 우승상금 2억7,000만원이 걸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첫날 '라이프 베스트'인 62타(10언더파)를 몰아쳐 코스레코드를 갈아치운 뒤 이틀째 경기에서 66타를 때린 김민솔은 무빙데이 주춤하면서 노승희와 이다연에게 공동 1위(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허용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3R
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경쟁에 뛰어든 노승희, 김민솔, 이다연 프로가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노승희(24)와 이다연(28), 김민솔(19)이 우승상금 2억7,000만원이 걸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세 선수는 대회 마지막 날인 24일에 챔피언조에 편성됐고, 오전 10시 40분에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가든-팰리스 코스(파72·6,561야드) 1번홀에서 나란히 티오프한다.



 



올 시즌 KLPGA 1부와 2부 투어를 병행해온 김민솔은 추천 선수로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달렸다.



 



김민솔은 23일 진행된 3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2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첫날 '라이프 베스트'인 62타(10언더파)를 몰아쳐 코스레코드를 갈아치운 뒤 이틀째 경기에서 66타를 때린 김민솔은 무빙데이 주춤하면서 노승희와 이다연에게 공동 1위(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허용했다.



 



3라운드에서 김민솔과 동반 샷 대결한 노승희와 이다연은 2타씩 줄였다. 둘 다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한 계단씩 올라섰다.



 



특히 2타 차 단독 1위로 출발한 김민솔은 첫 홀(파5) 티샷부터 꼬였다. 좌측으로 밀린 공이 분실구 처리되면서 벌타를 받았고, 그 여파로 다섯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려 보기를 적었다. 4번홀(파3)에서도 티샷을 러프로 보낸 데 이어 2.4m 파 퍼트를 놓쳐 보기를 추가했다.



 



이후 15번 홀까지 파 행진한 김민솔은 16번홀(파3)에서 3.1m짜리 첫 버디를 낚았다. 그리고 투온을 시킨 18번홀(파5) 버디로 홀아웃하며 초반에 잃은 타수를 만회했다.



 



김민솔이 최종라운드에서 단독 1위로 마친다면, 정규투어 첫 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선 좋은 경기력과 많은 경험을 앞세운 강력한 경쟁자 노승희와 이다연의 벽을 넘어야 한다.



 



노승희는 지난 6월 더헤븐 마스터즈 우승으로 시즌 첫 우승 및 KL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시즌 2승에 다가선 노승희는 특히 5월 두산 매치플레이부터 지난주 메디힐 대회까지 참가한 10개 대회에서 우승 1회, 2위와 3위 각 2회, 4위와 5위 각 1회로 7번이나 '톱5'에 들 정도로 거의 매 대회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2023년 9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KLPGA 투어 통산 8승을 기록한 뒤 2년 가까이 우승이 없는 이다연 역시 올해 두산 매치플레이부터 강한 상승세를 타는 등 그 사이 5번 톱10에 진입했다. 노승희가 우승컵을 들어올린 더헤븐 마스터즈에서는 단독 2위였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